서명덕기자님의 블로그에서 본 내용.

로봇은 남자의 로망이라고 했던가.

암튼 무조건 받아서 깔아 봤다. 설치프로그램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듯했다. 여러가지 툴을 한꺼번에 깔아서 그런지 중간에 멈춰있어서 직접 프로세스(msiexec.exe)를 지워준 경우가 몇번있었다.

.NET 3.0 기반이라 .NET 3.0 Framework까지 설치하고, 일단 실행시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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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Robotics Studio (1.0)이라는 그룹에 "Visual Programing Language"라는 실행파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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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 화면

실행파일 이름에서 보듯이 실제 IDE TOOL은 Visual Programming Language (줄여서 VP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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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띄웠을 때 모양


MS Visual Studio와 비슷한 모양이다.
당연히 먼저 만들어 볼 것은 "Hello World"이다.

어렵다....

Tutorial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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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Robotics Studio의 Help


따라서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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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를 만들어 본 모습

흠 Visio쓰는 거랑 같다.
몇가지 창을 띄워서 설정을 완료한 후, 실행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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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시키면 뜨는 Dialog

이런 창이 하나 뜨더니, Network차단을 해제해 달란다.
그런 다음, 실제 실행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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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끝이다.
위에 Run창의 링크가 궁금하다 따라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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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RS Debug View


허걱.. 이런게 뜬다.
디버깅은 이렇게 하는 모양이다.

암튼 재밌다.

단점, 소스를 텍스트파일로 만들때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을 하지 못한다. (물론 기본적으로 모든 소스파일이나, 설정파일이 XML이라 Text이긴하다)

Hello World 작성완료!

<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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